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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배정남과 재계약, 분기 영업이익도 흑자

  • seoultribune
  • 2024년 8월 9일
  • 1분 분량



배정남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대표 조지훈)와 재계약을 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작품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를,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 호감’인 배우 배정남과 키이스트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21년부터 함께해 온 만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고 했다.

한편 키이스트 2분기 매출은 16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2% 증가했다. 드라마 제작 매출 증가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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