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열전] 판사 출신...금융, 공정거래법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형 전문가 (김성식 변호사)
- seoultribune
-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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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법인 원 김성식 변호사는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인천지방법원, 서울지법 북부지원, 대전지법 공주지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한 후 199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법인 우방, 화우 등 유수 로펌에서 20년 이상 기업법무 분야를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특히 공정거래법(불공정거래, 담합, 하도급,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등)과 더불어 금융 관련 규제 대응, 금융소송, 제재절차 대리 등에 강점을 보이며, 실제 기업을 상대로 한 공정거래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조사 대응, 제재 취소 소송,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다수 수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식 변호사는 금융, 철강, 건설, 제약, 레미콘, 축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한 담합, 리베이트, 불공정거래 및 금융제재 사안에 깊이 관여해왔으며, 특히 복잡한 규제와 민사소송이 동시에 얽힌 사건에 대한 통합적 자문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성식 변호사는 서라벌고, 서울대 법대, Harvard Law School LLM을 졸업했다.
서울트리뷴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