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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열전] 대한민국 최고의 자금세탁방지(AML) 및 금융감독 전문가 - 태평양 류한서

  • seoultribune
  • 2일 전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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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서 전문위원은 금융감독원과 신한은행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은행 실무, 금융기관 감독·검사, 자금세탁방지(AML)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신한은행에서 기업여신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금융 실무를 익힌 뒤,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등 다양한 업권의 검사와 감독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 전문감독관으로 근무하며 금융권의 AML 제도 점검 및 제재심 대응을 담당했고, 2019년 금융감독원 최우수 직원 표창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후 금융정보분석원(KoFIU) 파견 근무를 통해 AML 정책 및 검사체계를 직접 다뤘으며, 민간 부문에서는 AML 전문 컨설팅 회사의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전자금융업자, 카지노 사업자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AML 감사 및 리스크 관리 자문을 수행했다.

그는 중국공상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대형 금융기관의 AML 검사 대응을 비롯해, 포블게이트·피어테크·코인원 등 가상자산사업자 제재심 대응, 그리고 HSBC·롯데멤버스·금융결제원·다날(페이프로토콜) 등의 AML 독립적 감사 수행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다수 맡았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및 법학을 전공했다.

업계 한 전문가는 “국내 금융시장과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자금세탁방지와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류한서 전문위원은 감독기관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로서, 금융회사들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AML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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