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남도-미국 RCS, 솔라시도 교육기관 본격 논의

  • seoultribune
  • 5월 12일
  • 1분 분량

ree

미국 레드랜즈 크리스천 스쿨(Redlands Christian School·RCS) 관계자들이 4월 23~24일 이틀 간 전남을 찾아 서남해안 기업도시인 '솔라시도'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미국 현지에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향후 구체적 협력 방향 등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토드 매트슨 RCS재단 이사장, 브라이언 벨 RCS 총괄교장, 다니엘 콜 RCS코리아 미국 대표, 다니엘 팩시디스 RCS코리아 한국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남 구성지구의 외국교육기관 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기업도시 내 교육 환경과 입지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와 면담을 통해 외국교육기관 설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유치는 기업도시 정주여건을 개선해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솔라시도에 외국교육기관의 성공적 설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트리뷴 (c)

댓글


서울트리뷴

제호. 서울트리뷴

E. seoul_tribune@naver.com

(07635)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3길 8, 317호

등록번호. 서울 아55338  |  등록연월일. 2024.03.07  |  발행인. 김정민  |  편집인. 김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정민

© 2024 by Seoul Tribune.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