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정비 계획안 주민공람
- seoultribune
- 202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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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성수2가 219-4번지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제4지구 지구단위계획(정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2일까지는 제4지구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성동구청 주거정비과, 성수2가제1동 주민센터, 성수4 주택재개발 조합사무실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공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18일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인 지구별(1~4지구) 토지이용계획(안) 마련 및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건축물의 높이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구는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및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서울시에 재정비(안) 결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서울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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