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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 생활체육 복싱대회 최우수 선수 선정

  • seoultribune
  • 8월 1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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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복싱대회에 도전해 최우수 선수가 됐다. 장동윤은 자신의 SNS에 복싱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경기도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장동윤이 메달을 입에 물고 손에 트로피를 쥔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이날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것이다.

장동윤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에 재학하던 2015년 편의점에 든 강도를 잡아 뉴스에 출연하면서 데뷔 기회를 잡았다. 당시 '용감한 대학생'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연예계 러브콜을 받았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학교 2017',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9월 5일 SBS 새 금토극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고현정과 주연 호흡을 맞춘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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