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365mc와 소원 프로젝트 진행
- seoultribune
-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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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의료기관 365mc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이사장 민기식)와 함께 난치병 투병 아동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365mc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부금을 메이크어위시에 최근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365mc 6000만원과 365mc의 파트너사들인 ㈜ 로하스메디 1500만원, 비즈케이션 2500만원, 대한뉴팜 1억, 총 2억원이다.
올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투병 중인 아동의 소원 성취를 도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까지 총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번째 위시키드인 주원이는 미래 해양생물학자를 꿈꾸며 제주도의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생생하게 관찰하고 싶어했다. 이에 365mc와 파트너사가 마련한 기부금을 통해 주원이를 위한 위시데이 파티와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투어 일정을 마련했다. 주원이가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선택한 이유는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인 2만560m²의 수조를 보유한 곳이기 때문이다.
주원이는 미래 해양생물학자를 꿈꾸며 제주도의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생생하게 관찰하고 싶어했다. 이에 365mc와 파트너사가 마련한 기부금을 통해 주원이를 위한 위시데이 파티와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투어 일정을 마련했다. 주원이가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선택한 이유는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인 2만560m²의 수조를 보유한 곳이기 때문이다.
주원이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메이크어위시와 봉사단은 ▲위시데이 파티▲화석 체험 ▲제주 바다 체험▲제주 아쿠아 플라넷 투어▲대형수조 체험다이빙▲오션아레나 공연 관람▲투명 보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생물 체험을 주원이에게 선사했다.
주원이의 여정은 자택인 부산 지역에서 메이크어위시 봉사단과 함께 위시데이 파티를 여는 것에서 시작, 지난 11월 말 김해 공항에서 제주도 행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 생생한 물고기가 가득한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체험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주원이의 주요 소원 내용이기도 한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도착한 주원이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광활한 푸른 수조 속의 바다 해양 생물들을 감상했다.
제주 아쿠아리움 체험을 만끽한 주원이는 "얼른 건강해져서 꼭 해양 생물학자가 되고 싶다"고 소원 성취의 기쁨을 표현했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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