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GA]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박동균, 정교한 정산 시스템 기반으로 GA 업계 신뢰도 강화
- seoultribune
-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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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GA(법인보험대리점)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대표 박동균)가 정확한 수수료 정산 시스템과 전국 단위 조직력을 기반으로 업계 내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수수료 투명성 강화가 GA들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오차율 제로(0)”를 목표로 한 정산 체계를 앞세워 설계사(Financial Consultant·FC)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박 대표는 “FC와 회사 간 수수료 분쟁이 없다는 점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만약 특정 보험사에서 수당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당사는 보험사 측에 즉시 데이터를 요청해 정정할 수 있는 자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산 인프라는 본사뿐 아니라 지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전국 110개의 지사와 170개의 직영 지사가 동일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명성·정확성·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조직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사들은 정교한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행정 혼선과 수당 누락 문제를 줄이고, 이를 매출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기준 월평균 매출 7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 구성은 생명보험 55%, 손해보험 45%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가 단순 영업조직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운영 효율성과 정산 투명성 강화를 무기로 안정적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GA 시장은 설계사 이탈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정확한 정산 체계를 갖춘 회사는 시장 신뢰도뿐 아니라 우수 인력 확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얻는다”고 말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앞으로도 FC 중심의 영업 지원 강화, 지사 운영 효율 개선, 디지털 전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트리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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