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 수주
- seoultribune
- 2024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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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첫 재건축 사업 수주다.
신반포 1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반포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4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2469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신반포 16차 아파트에 '신반포 써밋 라피움'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 강을 뜻하는 이탈리어 라 피움(LA FIUME)을 조합한 명칭이다. 영구한강조망이 가능한 신반포 16차 아파트를 강남의 대표적인 한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서울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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