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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4조 원 원정 진료 떠나는 인도네시아… K-의료의 새 블루오션으로 뜬다"
부유층 해외 의료 지출 연 100억 달러 달해 지리적 격차 극복할 ‘할랄 친화 환경’과 ‘사후 관리’가 승부처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자국 의료 인프라에 대한 낮은 신뢰도로 매년 대규모 해외 원정 진료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류 열풍과 결합한 한국 의료 서비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다. 관련 업계 및 의료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해외로 의료관광을 떠나는 중산층 및 부유층은 약 100만~200만 명에 달한다. 이에 따른 외화 유출 규모만 연간 100억 달러(약 13~14조 원)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환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자국 내 고급 의료 인프라와 전문 인력의 부족이다. 여기에 K-팝과 K-뷰티를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더해지며 한국 의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성형·피부·치과 등 미용 및 웰니스 중심이던 관심사도 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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